안녕하세요~
그래도 저번주보다는 날씨가 좀 많이 풀렸죠?
여러분 모두 이럴 때 일수록, 감기 조심하세요~
오늘은 영화를 통해 알아본 인물 심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~(사실 간단하지 않았습니다.)
저는 이번 주말에 써니를 봤는데요, 나온 지 바로인 2011년에 보고 10여년이 지나고 난 뒤에 다시 보니
정말 많은 걸 새롭게 느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!
인물들의 감정 표현이나 심리 표현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았던 영화였어요^^
덕분에 눈물도 엄청 쏟았답니다...☆
만들면서 영화 장면들을 살짝살짝 다시 참고하는데도 눈물이 왈칵..!
저희 사무실 직원분들은 모르시겠지만요ㅎㅎ
그 중에서, 너무너무 아름다운 민효린 배우님이 연기하신 '수지'의! 심리 묘사를 한번 다루어 봤습니다.
저는 영화 보는 것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, 인물들에 푹~빠져서 간접적으로 심리를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^^
영화 '써니'의 얼음공주같은 수지의 매력 속에서, 어떤 심리적 기제가 작용했을 지,
같이 재밌게 한번 알아보시죠!>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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